세이프웨이 같은 그로서리 상점이나 은행 같은 곳에 가서 줄을 서서 기다릴 때 보면 일하는 종업원이나 은행원 (teller) 의 일하는 태도와 실력이 보입니다. 긴 줄이지만 금방 금방 그 줄을 줄이는 종업원이 있는가 하면 답답하고 짜증나게 하는 종업원도 있습니다. 고객들이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앞 손님과 농담을 주고 받거나 친절하게(?) 손님의 사생활까지 자세히 묻고 대화합니다. 은행에서도 길게 고객들이 줄을 서 있는데 그 많은 창구가 있는데 오픈한 곳은 한두곳입니다. 그 안에 다른 은행원 (Teller)들도 있는데 옆 창구를 사용하라는 푯말을 세워놓고 자신의 마감 업무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손님들이 길게 줄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분명 보았을텐데 고개 한번 들지 않고 자기 일에 열중합니다. 곁눈질로 눈치만 보면서 자신이 일이 아니라고 어슬렁대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너무 이기적이고 고객에 대한 배려함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줄이 길어지는 것을 보고 계산대를 하나 더 오픈해서 손님을 받게 하고, 자신이 하던 다른 일을 미루고 창구를 열어 고객을 맞이하는 직원을 봅니다. 가슴이 사이다 마신것처럼 시원하게 하는 친절과 희생을 갖춘 사람들입니다.
매니저나 주인이 있을 때만 분주하게 움직이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매니저나 주인이 없으면 불성실합니다. 매니저나 주인도 아니면서 매니저처럼 주인처럼, 자기 가게처럼 일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제가 사장이라면 스카웃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줄을 서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을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실 때도 드시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쓰시기에 답답한 사람, 불편한 사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하나님께서 편하게 쓰시는 사람, 일을 맡기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시고, 맡기고 싶은 일군은 자기 자신의 일보다 그리스도의 일,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먼저 생각하는 일군일 것입니다. (빌립보서 2:20-21) 그리고 화목하게 하는 일군, 겸손한 일군, 온유한 일군, 한결같은 일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생각하는 일군일 것입니다. 따지고 계산하기보다 기도함 속에 약속의 말씀을 믿고 주님을 의지하며 부족하지만 제가 해 보겠다고 자원하는 일군일 것입니다.
반면에 자기 편함, 자기 일이 우선인 사람,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 쉽게 분노하는 사람, 원망과 쓴 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 자기 고집대로, 뜻대로 되어야 하는 사람, 관계가 깨지는 사람, 나는 잘못이 없다고 늘 변명하고 탓하는 사람은 쓸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어떠한 하나님의 일군인지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믿고 맡기며 편하게 쓸 수 있는 기쁨이 되는 일군이 되기 원합니다.
반면에 줄이 길어지는 것을 보고 계산대를 하나 더 오픈해서 손님을 받게 하고, 자신이 하던 다른 일을 미루고 창구를 열어 고객을 맞이하는 직원을 봅니다. 가슴이 사이다 마신것처럼 시원하게 하는 친절과 희생을 갖춘 사람들입니다.
매니저나 주인이 있을 때만 분주하게 움직이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매니저나 주인이 없으면 불성실합니다. 매니저나 주인도 아니면서 매니저처럼 주인처럼, 자기 가게처럼 일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제가 사장이라면 스카웃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줄을 서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을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실 때도 드시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쓰시기에 답답한 사람, 불편한 사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하나님께서 편하게 쓰시는 사람, 일을 맡기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시고, 맡기고 싶은 일군은 자기 자신의 일보다 그리스도의 일,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먼저 생각하는 일군일 것입니다. (빌립보서 2:20-21) 그리고 화목하게 하는 일군, 겸손한 일군, 온유한 일군, 한결같은 일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생각하는 일군일 것입니다. 따지고 계산하기보다 기도함 속에 약속의 말씀을 믿고 주님을 의지하며 부족하지만 제가 해 보겠다고 자원하는 일군일 것입니다.
반면에 자기 편함, 자기 일이 우선인 사람,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 쉽게 분노하는 사람, 원망과 쓴 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 자기 고집대로, 뜻대로 되어야 하는 사람, 관계가 깨지는 사람, 나는 잘못이 없다고 늘 변명하고 탓하는 사람은 쓸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어떠한 하나님의 일군인지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믿고 맡기며 편하게 쓸 수 있는 기쁨이 되는 일군이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