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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받는 일꾼

8/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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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 받는 일꾼” (디모데후서 2:14-26)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말다툼이 없어야 14절에 명령하십니다. 말다툼은 아무 유익이 없는 결국 파멸에 이르게 하는 사단의 계략이기 때문입니다. 말다툼은 결국 교회와 관계와 하나 됨을 깨트리는 파멸에 이르게 합니다. 디모데전서 6:3-4절에 말다툼을 하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 하나님의 말씀과 경건과 교훈을 따르지 않는 사람, 영적으로 병든 사람,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하는 부끄러운 일꾼이라고 알려 주십니다. 그렇기에 말다툼을 하지 말고 말다툼 하는 사람들을 분별하고 피하라고 명하십니다.
더 나아가 말다툼 하여 내가 옳다 그르다를 드러내려고 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할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9절에 “그러나 하나님의 기초는 이미 튼튼히 서 있고 거기에는 주님께서는 자기에게 속한 사람을 아신다 라는 말씀과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다 불의에서 떠나라 는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 라는 민수기 16장의 말씀으로 고라와 그와 함께 했던 악한 일을 하지 말라고 경고해 주십니다. 그리고 어떠한 잘못된 일, 오해 될 일, 바로 잡아야 할 일이 있다면 미움과 분노의 감정을 쏟아내어 분쟁과 싸움을 일으키는 감정적인 말다툼이 아닌 온유함과 사랑의 마음으로 잘못됨을 바로잡고, 세우고, 더 좋은 모습이 될 수 있는 성숙한 토론과 나눔은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태도를 디모데후서 2:22절에 “의와 믿음과 사랑과 평화를 쫓으십시오” 라고 알려 주십니다. 쓰임 받는 일군, 인정받는 일꾼에게 나타나야 할 마지막 열매는 결국 평화입니다. 화평입니다. 하나됨입니다.
교회가, 관계가 하나 되고, 평화, 화평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의, 즉 하나님의 마음, 불쌍히 여기고, 살리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의 의입니다. 그런 의, 그런 믿음, 그런 사랑, 그런 화평을 이루는 하나님이 쓰시는 일꾼의 모습을 디모데후서 2:24-25절에 “주님의 종은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고, 잘 가르치고, 참을성 있어야 하고, 반대하는 사람을 온화하게 바로 잡아야 합니다” 참된 의, 참된 믿음, 참된 사랑, 참된 화평을 이루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일꾼의 모습은 다투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온유합니다. 무례하게 대하거나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으로 화평을 이루어 나가는 하나님의 쓰임 받는 종, 인정받는 종이 될 수 있도록 다툼을 일으키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며 정신 차려 악마의 올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온유함으로 바로 세워나가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정받는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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