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누가복음 5:27-32
제목 : 죄인을 부르시는 주님
예수님께서 제자로 부르신 마태는 그 당시 가장 욕을 먹는 직업인 세리였습니다. 이스라엘을 침략한 로마에서 징수하는 세금보다 더 많은 세금을 착취해서 자신의 이익을 취했던 사람들이 세리였습니다. 매국노이며 도둑이었던 사람이 바로 세리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를 제자로 선택하시어 하나님의 일에 놀랍게 쓰십니다.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를 부르시고 택하신 것을 통하여 우리가 첫 번째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은 어떠한 죄인도 사랑하시고 쓰신다는 것입니다. 품으신 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를 제자로 삼신 것에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어떠한 죄인도 구원하시고 어떠한 사람도 사랑하시고 품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내 기준으로 사람은 구원 받을 수 있는 사람 없는 사람으로 구분합니다. “저 사람은 된다, 안된다”라고 판단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사람을 온전하지 않는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그 사람이 아무리 부족하고 답답하고 힘든 사람일지라도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고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를 제자로 삼으셨을 때 다른 제자들이 긴장했을 것입니다. 거부감이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를 제자로 삼으신 것은 세상 사람들이 하는 나하고 맞지 않고, 내 기준에 들지 않고, 나와 다르면 배척하는 모습이 아닌 그런 사람을 품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고 우리에게 원하시는 뜻이라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하며, 품어 주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곳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사랑으로 품어 주고 그 영혼이 새롭게 변화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기다려 주며 끝까지 믿어주며 도와주는 일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언제 성장합니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을 참고, 품을 때 성장하는 것입니다. 낮아져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아픔을 주고, 답답하고 열 받게 하는 사람까지도 품어 주며 인내할 때 성장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 잘잘못을 판단하고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라고 제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을 품고 기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성숙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라고 맡겨 준 영혼들을 끝까지 인내하며 품고 사랑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제목 : 죄인을 부르시는 주님
예수님께서 제자로 부르신 마태는 그 당시 가장 욕을 먹는 직업인 세리였습니다. 이스라엘을 침략한 로마에서 징수하는 세금보다 더 많은 세금을 착취해서 자신의 이익을 취했던 사람들이 세리였습니다. 매국노이며 도둑이었던 사람이 바로 세리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를 제자로 선택하시어 하나님의 일에 놀랍게 쓰십니다.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를 부르시고 택하신 것을 통하여 우리가 첫 번째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은 어떠한 죄인도 사랑하시고 쓰신다는 것입니다. 품으신 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를 제자로 삼신 것에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어떠한 죄인도 구원하시고 어떠한 사람도 사랑하시고 품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내 기준으로 사람은 구원 받을 수 있는 사람 없는 사람으로 구분합니다. “저 사람은 된다, 안된다”라고 판단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사람을 온전하지 않는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그 사람이 아무리 부족하고 답답하고 힘든 사람일지라도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고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를 제자로 삼으셨을 때 다른 제자들이 긴장했을 것입니다. 거부감이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를 제자로 삼으신 것은 세상 사람들이 하는 나하고 맞지 않고, 내 기준에 들지 않고, 나와 다르면 배척하는 모습이 아닌 그런 사람을 품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고 우리에게 원하시는 뜻이라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하며, 품어 주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곳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사랑으로 품어 주고 그 영혼이 새롭게 변화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기다려 주며 끝까지 믿어주며 도와주는 일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언제 성장합니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나를 어렵게 하는 사람을 참고, 품을 때 성장하는 것입니다. 낮아져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아픔을 주고, 답답하고 열 받게 하는 사람까지도 품어 주며 인내할 때 성장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 잘잘못을 판단하고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라고 제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을 품고 기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성숙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라고 맡겨 준 영혼들을 끝까지 인내하며 품고 사랑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